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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호텔소식] 쉐라톤 인천 호텔,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 제공할 것
작성자 : hms 등록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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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쉐라톤 인천 호텔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문을 열었다. 세계적인 호텔경영 전문회사 스타우드가 경영을 맡았고, 송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특1급 호텔로 개장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총지배인 알란 리고덴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몇 번을 더 방문하고 싶은 호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동안의 이력을 간단히 소개하면.

▶프랑스 그레노블에 있는 호텔학교를 졸업해 페스트리 셰프로 일을 시작했다. 프랑스와 유럽 내 유명한 레스토랑,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고 지난 18년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발리, 베트남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일을 했다. 동양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호텔경영을 하고 있으며 하노이의 최고 호텔 중 하나인 `쉐라톤 하노이`를 오픈한 뒤 한국으로 오게 됐다.

-쉐라톤 인천은 어떤 호텔인가.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에 총 319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로비에는 자유롭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즈니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링크@쉐라톤(Link@Shearton)을 마련해 바쁜 현대인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3, 4층에 자리 잡은 9개의 연회장은 최신 설비와 조명을 갖추고 있고 각종 콘퍼런스와 예식, 파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6층에 위치한 최신 시설의 피트니스센터에서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즐기고 실내 수영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8층에서부터 22층에 위치한 객실에서는 인근에 위치한 40만㎡ 넓이의 센트럴 파크와 10월 개통 예정인 인천대교가 한눈에 들어와 색다른 경관을 제공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에서 불과 50여 분 거리, 인천공항에서는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도심과 녹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초의 금연호텔이자 친환경을 소재로 디자인한 특급 비즈니스호텔로 최고 서비스와 함께 자연이 주는 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 동북아타운의 중심인 송도에 위치해 지리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고 고급스러운 모던함과 세련된 최신 건축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에 위치하게 된 배경과 그 의의는.

▶송도는 동북아의 비즈니스 허브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다. 국제업무단지의 각종 시설과 컨벤션센터, 센트럴파크, 잭 닉클라우스 골프 코스 등과 근접해 있다. 인천대교가 완공되면 서울과 인천공항과의 거리를 단축할 수 있어 비즈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송도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이다. 또 인천도시축제와 맞물려 향후 5개월 동안 약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

-호텔 오픈을 기념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있다면.

▶8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인천 세계 도시축전` 기간에 `2009 인천 체험 패키지`를 선보인다. 센트럴 파크의 전망이 돋보이는 객실에서 머물며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입장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웰빙을 테마로 한 `자연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다. 쉐라톤 인천은 전 구역이 금연구역이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건강한 음료를 마시며 `쉐라톤 스위트 슬립 베드`에서 편안한 잠자리를 하다보면 하루의 긴장이 풀어질 것이다.

-쉐라톤 인천 호텔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서비스와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하는 호텔이 될 것이다. 두 번 이상 방문하는 투숙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송도가 비즈니스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쉐라톤 인천 호텔은 고객과 함께 하는 곳이다. 송도를 방문할 때의 즐거움을 몇 배로 만들어 줄 것이다. 송도에 오면 꼭 방문하길 부탁하며 다시 방문한 고객에게 더 최선을 다하는 호텔로 경영할 것이다.


[ⓒ 매일경제 & mk.co.kr,

출처 : http://cafe.daum.net/HotelAsia/Dizt/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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