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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제과뉴스]서울시, 음식점 위생 점검 사전 예고 후 실시한다.
작성자 : hms 등록일 :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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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 때에 단속계획을 미리 알려주는 '위생점검 사전 예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식품접객업소를 위생 점검할 때 철저한 보안 속에 불시에 단속을 실시하여 영업주의 불만과 거부감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단속계획을 매월 언론과 서울시, 자치구의 홈페이는 물론 협회에도 미리 알려 영업주 스스로 사전에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기횔르 부여키로 했다.

또한 적발 위주의 단속행정이란느 그 동안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ㅋ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으로의 구현을 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다만 문제업소, 민원유발업소 등에 대한 기획(수시)점검은 예전과 같이 사전예고없이 단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사전예고제'의 첫 시행대상을 '불판 세척제'를 사용하는 고깃집'으로 정하고 점검했으며, 또 2월 하순에는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25개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에 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시는 법규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식품 위생 위생업종과 자치구까지 확대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월간 베이커리 3월호 뉴스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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