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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관광뉴스]강원랜드 대표 누가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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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hms |
등록일 :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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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앞둔 도내 유일의 상장기업인 강원랜드 대표이사에 누가 선임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강원랜드는 오는 26일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제11기 정기 주주총회에 앞서, 조기송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등을 거쳐 임기3년의 대표이사 후보에 나승열(67)·이성복(58)·전인백(61)·최영(57) 씨 등 4명을 최종 확정, 6일 공시했다.
나승열 씨는 강릉제일고와 상지대 학사와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한국관광호텔&리조트 경영인협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성복 씨는 한국외대를 나와 서울경제산업연구원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 전인백 씨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현대그룹기획총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최 영 씨는 강릉고, 고려대와 미국 남가주대학원도시행정학석사 출신으로 서울시가 출자한 SH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사장 후보중 나승열씨와 전인백씨, 최 영씨 등 3명은 강릉출신이고 이성복씨는서울출신이다.
이와 함께 임기 3년의 신규 당연직 이사 후보에는 염동관(51) 지식경제부 석탄자원과장, 이병국(53)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과장, 이이재(50)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남수(52)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최경섭(54) 태백시의정동우회 회장, 전정환(52) 정선부군수 등 6명을 확정 공시했다.
출처 : http://cafe.daum.net/HotelAsia/Dizt/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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