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ome > 관광뉴스 > 관광뉴스
|
|
|
|
| |
 |
| |
|
|
 제 목 : <관광뉴스>일본8개 여행사사장, 한국방문 |
|
|
| 작성자 : hms |
등록일 : 2008-11-17 |
 |
|
내 용 : |
|
일본8개 여행사사장, 한국방문
2008년 11월 15일(토) 12:36 [헤럴드생생뉴스]
엔고 바람을 타고 방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일본의 8개 여행사 사장을 한국에 초청했다. 이들 8개 여행사를 통한 방한 일본 관광객이 전체 방한 일본 관광객의 50%에 달해 향후 적지않은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은 14일 저녁 서울 호텔롯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환율은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이 시기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장차 장기적인 한일 관광교류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를 비롯, HIS, 한큐교통사, 일본여행, JALPAK, TOP TOUR, 요미우리 여행 등 8개 사장단이 참석했다.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 타가와 히로미 사장은 “엔고 열풍을 타고 일본인들의 자발적인 관광이 늘고 있다. 일본 여행사들은 그럼 열풍이 바람을 잘 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히로미 사장은 또 “앞으로의 한일 교류는 지방도시 사이의 교류가 기반이 돼야 한다. 대도시에 숙박이 집중돼 있는 등, 지방의 관광시설이 미약하다. 지금은 다양성의 시대이므로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득이 되는 한국, 지금이 한국 여행의 최적기’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율 상승을 통한 방한 일본인 관광객 모집에 주력하고 있다. 관광공사 측은 이들 8개 여행사 사장단과 국무 총리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특별 면담 등을 통해 방한 관광의 메리트를 부각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전체 방한 외래객은 약 566만 명으로 전년대비 6.2% 증가했다. 엔고 열풍을 타고 중?일 관광객 수가 늘고 있는 만큼, 향후 관광 수지 적자가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출처 : http://cafe.daum.net/HotelAsia/Dizt/5977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