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들이 스페인과 호주 등 특색 있는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요리를 곁들인 디너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마포 가든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오는 22일 저녁 6시30분 스페인 와인과 함께하는 와인&다인을 실시한다. 부드럽고 상큼한 맛의 록사렐 브뤼 네이처 리제르바 빈티지와 아다 미노타우로 네그로, 록사렐 OPS 등의 와인과 이탈리아 고급정찬을 제공한다. 가격은 6만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6월13일 샴페인과 와인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샴페인의 BMW로 통하는 고가 샴페인인 테탱저와 보르도 메독지구의 그랑퀴리 2등급 와인인 샤토 코스 데스투넬를 준비했다. 특히 테탱저 샴페인의 클로비스 테탱저와 샤토 코스 데스투넬의 운영자인 장 기욤 프라가 방문해 와인에 대한 지식을 나눌 예정. 또 이에 맞는 코스요리는 총주방장 미르코 아고스티니가 직접 준비해 준다. 가격은 20만원.
서울 순화동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오는 22일 저녁 7시 2008년 코리아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코노 수르 20 배럴스 멜롯과 금상을 수상한 코노 수르 20 배럴스 소비뇽블랑 등 와인 6종을 준비한 와인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24층 테라스 다이닝카페 레드스퀘어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7만원.
서울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비라운지는 6월 말까지 골든 그레이프 샤르도네와 루스 No 1 카베르네 쏘비뇽 등의 호주산 와인을 5만5000∼13만3000원에 선보인다. 또 산타 카롤리나 카베르네 쏘비뇽과 멜롯 리저바 등 3종류의 칠레산도 내놓는다. 가격은 최저가가 4만원이다. 다양한 와인 맛을 보고 싶다면 잔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제 목 : [호텔소식]와인과 함께 식사를” 호텔 디너행사 잇따라 
